흑백인물사진, 홈리스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작가, 리 제프리스(Lee Jeffries)

리 제프리스(Lee Jeffries)는 독학으로 사진을 시작한 영국의 사진작가로 주로 노숙자들의 영혼이 담긴 초상화로 유명합니다. 그의 작품은 감정적인 깊이와 흑백 처리로 두드러지며, 노숙자들의 원초적인 본질과 인간성을 포착합니다. 리 제프리스의 사진배경, 촬영과정, 스타일과 기법,인지도 및 영향과 사진철학, 인물사진을 고집하는 이유, 인터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리 제프리스의 사진배경

리 제프리스(Lee Jeffries)는 원래 영국 맨체스터에서 회계사로 일했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이 그에게 취미에 가까웠습니다. 그는 취미로 사진을 찍었고, 2008년, 런던에서 마라톤을 하는 동안, 제프리스는 침낭 안에 있는 젊은 노숙자 여성과 만나게 됩니다. 그가 처음에 허락 없이 그녀의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했지만, 그녀가 그의 행동을 알아차렸을 때, 그녀는 그와 대면했고, 떠나는 대신, 제프리스는 그녀와 앉아서 대화를 했습니다. 이 대화는 그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고 그의 사진 작업의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서 중추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사진 여행에서 새로운 목적과 방향을 촉발하며, 그 노숙자의 얼굴 뒤에 있는 삶과 감정을 보았습니다.  그는 단지 멀리서 그들의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그들과 시간을 보냈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인맥을 형성했습니다. 그의 사진들은 그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하면서 담을수 있는 그들만의 얼굴의 선, 질감, 감정을 드러냅니다.

리 제프리스(Lee Jeffries)

촬영과정

제프리스는 제프리스는 단순히 사진을 찍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이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고, 그들과 거칠게 잠을 자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으며, 이것은 그의 사진에서 드러나는 감정과 중대함을 깊이 알려줍니다. 그는 종종 자신의 사진들이 자신과 자신이 촬영하는 사람들 사이의 정신적인 연결과 깊은 이해의 결과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연결은 그의 이미지에 나타난 원초적이고 강력한 감정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스타일 및 기법

제프리스는 클로즈업 초상화로 유명합니다. 그의 이미지는 피사체의 얼굴에 있는 모든 주름, 흉터, 감정을 강조하여 깊이 표현합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흑백을 자신의 초상화에 사용하는데, 이것은 감정적인 강렬함을 더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주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인지도 및 영향

제프리스의 작품은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노숙에 대한 인식을 높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인간화하여 노숙자 공동체와 관련된 종종 얼굴 없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는 종종 자신의 판화와 책의 판매 수익금을 노숙자 자선단체에 바칩니다.

철학

그에게, 그들의 이미지를 포착하는 과정은 단지 사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얼굴 뒤의 영혼을 이해하고 묘사하는 것입니다. 그는 그가 이 사람들과 형성하는 이야기와 관계가 그의 작업의 중심이라고 강조합니다. 본질적으로, 리 제프리스는 카메라에 대한 기술뿐만 아니라 노숙자 공동체의 투쟁과 이야기에 대한 인식을 가져오는 공감과 사명감으로 사진의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erview Lee Jeffries

Interview Lee Jeffries

인물사진만 고집하는 이유

리 제프리스는 주로 노숙자와 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인물들의 초상화를 찍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에서 중심이 되는 것은 인물의 얼굴과 그 얼굴에서 흘러나오는 감정의 깊이입니다. 그가 인물사진에 집중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적 경험의 영향: 리 제프리스의 사진 경력에서 결정적인 순간은 2008년 런던에서 마주친 한 노숙 여성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노숙자의 얼굴과 눈 속에 담긴 감정과 이야기의 깊이를 깨달았고, 이로 인해 그의 사진 주제가 인물 초상화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2. 이야기의 중요성: 리 제프리스는 그의 사진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는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보다 그 인물들과의 관계를 깊게 형성하려 노력하며, 그들의 삶과 경험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깊은 관계와 이해는 그의 작품에 강한 감정적인 깊이와 진실성을 부여합니다.

3. 사회적 메시지 전달: 리 제프리스의 작품은 노숙자와 같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도 합니다. 그는 이를 통해 노숙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숙자들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려고 노력합니다.

4. 아트와의 결합: 리 제프리스의 사진 스타일은 흑백 초상화로, 그의 작품은 각 인물의 텍스처, 그리고 그들의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인물사진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결과적으로, 리 제프리스의 작품은 그의 개인적인 경험, 그의 사진적 철학, 그리고 그가 전하려는 사회적 메시지와 깊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는 인물사진을 통해 감정의 깊이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며, 동시에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고 합니다.

Black & white portrait

Black & white portrait

인터뷰

Q: 사진에 대한 열정은 어떻게 생겨났습니까?

A: 저는 낭만적인 사람입니다. 제가 카메라를 처음 들었을 때, 제가 추구하는 것이 사실은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외로움은 저에게 영감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게 연민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것은 제 자신의 고통에 대한 해독제의 일종으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도록 저를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그것은 제 자신의 믿음과 그것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형성하는지에 대한 깊은 호기심에 불을 붙입니다. 제 이미지에서 제 삶의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조하자면, 제 사진 하나하나가 그 관계에 작별을 고하는 저의 방식입니다. 저는 그 이미지에 대해 숙고하며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머뭇거릴 것입니다. 그것은 애도의 기간입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Q: 예술가들 사이에 영감의 원천이 있습니까?

A: 제 작품에는 영적인 울림이 있습니다. 저는 빛과 그림자를 거의 영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종교적이고 형이상학적인 해석을 제 이미지에 주입하는 것은 의도적이지만, 그것은 아마도 의도적이기보다는 본능적일 것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저는 그들의 외로움, 절망, 고통을 느낍니다. 종종, 그리고 가식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저는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제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제 이미지는 진정성에 기반을 둔 관계와의 마지막 작별을 나타냅니다. 저는 이것을 전달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의 작품에도 끌립니다. 예를 들어 제임스 나흐트베이와 스테판 반플레테런을 오랫동안 존경해 왔습니다.

Q: 사진의 주제를 어떻게 정합니까?

A: 나는 열린 마음과 진정한 경이로움을 느끼며 어둡고 밝은 곳을 함께 거닐고 있습니다. 나는 인간의 감정 중 가장 순수한 곳에서 신성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내 마음으로 보는 방식입니다. 느낌. 나는 다양한 사회 인구 통계학에서 사람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곳곳에 공통적인 실마리가 있습니다. 나는 그들의 사진을 찍기 전에 무언가를 느껴야 합니다.

Q: 왜 흑백으로만 촬영을 선택하셨습니까? 컬러 촬영을 고려하고 계십니까?

A: 제 포트폴리오에는 더 많은 컬러 이미지가 들어옵니다. 1차 세계대전 초기 이미지에 대한 초기 경험에서 흑백이 항상 반향을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색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기 시작했으니 훨씬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Q: 어떤 유명한 사진들이 인상깊었나요?

A: 제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진들은 사실 학교에 있을 때의 사진들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군인들의 사진을 보는 것은 무척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들의 눈의 어떤 점과 그것이 영성과 결혼을 했고 심지어 죽음까지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는 강하게 반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