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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외)

넷플릭스 미드추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5 솔직 감상평! 바로 확인!!

by 갖고싶은예술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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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넷플릭스에 뜬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는 미국의 드라마로 시즌1은 2005년 방영되었습니다. 시즌5가 완결편이며,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은 형을 구하기 위해 탈옥 계획을 세우고 일부러 죄를 지어 감옥에 들어가는 동생 '마이클 스코필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즌1~5 까지의 기억에 남는 배우 소개와 솔직감상평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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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소개

    • 웨스트론 밀러 (Wentworth Miller) - 마이클 스코필드: 주인공으로, 형을 구하기 위해 고안된 복잡한 탈출 계획을 세우는 천재 엔지니어입니다. 왜소한 체격에,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까까머리에 두상이 너무 이쁜 주인공. 영화보는 내내 이제 좀 감옥 그만가자..외치던.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그만 도망다니자

    • 도미닉 퍼셀 (Dominic Purcell) - 링컨 버로우즈: 마이클의 형으로, 살인 혐의로 억울하게 수감되어 있습니다. 마이클의 탈출 계획의 중심 인물입니다. 배다른 형이지만, 사고를 칠때마다 답답.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 

    마이클의 형 링컨 버로우즈- 사고좀 치지말자
    마이클의 형 링컨 버로우즈- 사고좀 치지말자

    • Sarah Wayne Callies (사라 웨인 칼리스) - 사라 타크레: 교도소 의사로, 마이클의 탈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마이클과의 로맨스도 중요한 스토리 라인입니다. 워킹데드에서 봤던 배우였는데, 그때도 그 상황에 애를 가져서 어찌나 답답했는데, 여기서도 애를 가지다니...ㅎㅎ

    마이클의 연인 사라 타크레- 애도 상황봐가며 가지자. 워킹데드때도 가졌잖아.
    마이클의 연인 사라 타크레- 애도 상황봐가며 가지자. 워킹데드때도 가졌잖아.

    • 시어도어 백웰 (Theodore "T-Bag" Bagwell)-로버트 크렘프: T-Bag는 교도소 내에서 악명 높은 범죄자로, 매우 교활하고 잔인한 성격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마이클과 링컨의 탈출 계획에 참여하지만,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배신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입니다. T-Bag의 캐릭터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그의 복잡한 심리와 관계들은 관객에게 많은 흥미를 끌었습니다. 실제로는 차분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끈질긴 그의 생명력에 박수를 ㅎㅎ

    교활의 대명사 시어도어 백웰-끈질긴 생명력에 박수!
    교활의 대명사 시어도어 백웰-끈질긴 생명력에 박수!

    • 윌리엄 피츠너(알렉산더 머혼)- 시즌 2부터 등장한 FBI요원이자 스코필드의 라이벌격 인물. 천재는 천재가 알아본다고, 스코필드의 모든 전략과 생각을 읽어내려가는 모습에 소름이 돋았다.
      과거에 쫓던 흉악범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뒷마당에 묻은 사실을 은폐한 기억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상태가 되고 조현병이 생겨 가정도 파탄나버린다. 분명히 50대 중반의 이마가 넓은 아저씨임에도 불구하고 여리한 모습에 어울리는 수트빨과  날렵한 코와 매력적이 눈매...ㅠㅠ 정말 섹꾸시한 FBI요원이 아닐수 없다. 

    천재 FBI요원 "알렉산더 머혼" 왜 멋있노??
    천재 FBI요원 "알렉산더 머혼" 왜 멋있노??

     

    시즌1~5 솔직 감상평

    지금으로부터  19년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타이트한 전개와 한치 앞을 알수 없는 위기와 사건들로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했다. 이미 훌륭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수많은 미드와 영드를 봐온터라, 말로만 듣던 프리즌 브레이크와 한국이름으로 석호필이라는 웨스트론 밀러의 앳딘 모습을 보면서 혹시나 뻔한 전개와 유치하면 어쩌지 하고 봤는데, 왜 유명했는지 이유를 알것 같았다. 시즌 5까지 짧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시즌4 중반까지는 매우 재미있고, 또 눈을 뗄수없을만큼 주인공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같이 맘졸이고, 탄식을 자아내는 순간도 많았다.

    또 감옥이라는  배경은  프리즌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미드와 영드에도 나오는 소재이지만, 역시나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다. 예를 들어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웬트워스 등이 있다.

    일반인들에게 익숙치 않은 배경이기도 하고, 그 속의 생활들과 인물들, 관계들, 사건들이 언제나 재미있긴 했다.

    기억에 남는 인물은 시어도어 백웰이라는 인물인데, 사악하고,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끈질기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나중엔 정이 갈정도였다. 

    마지막 시즌5에 접어들면서 다시한번 주인공이 가족을 위해  감옥에 들어가게 된것을 안 순간, 조금 지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모두가 그리고 그리던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을때 갑자기 무자르듯 끝나버리는 엔딩이 의아스러웠지만, 해피앤딩이니 그나마 만족. ㅎㅎ

    아직 못본 분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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