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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줄거리와 솔직한 감상평. 는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제작한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1세기 재난의 보편적 실상을 적나라하고 때로는 답답하고 불편하게 그리고 불안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줄리아 로버츠, 에단호크, 케빈 베이커 등의 우리가 알만한 배우들의 등장. 이 영화의 메시지와 줄거리, 그리고 솔직한 감상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 줄거리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단 줄거리를 말씀드리면,백인 주인공 가족이 휴가를 떠났다. 휴가를 보낼 빌라를 빌려준 집주인은 흑인이다. 그는 뉴욕의 최상류층이다,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아내는 휴대폰, 교수인 남편은 터치패널 라디오, 아들은 비디오 게임, 딸은 아이패드로 OTT 스트리밍을 보고 있다. 우리 삶은 우리도 모르게 디지털 의존을 거꾸로 증명해 보인다. 여유롭.. 2024. 1. 15.
찰스 3세의 모습을 부조로! 조각가 안드레아 멜카의 영혼의 초상! 안드리아 멜카는 찰스 3세의 젊은 시절의 모습을 조각한 예술가로 유명합니다. 그의 조각은 사람의 유사성은 물론이거니와 그 인물이 갖고 있는 본질과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조각가입니다. 안드리아 멜카에 대해서, 그리고 살아있는 그의 조각작품과 작업과정, 각종 뉴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드리아 멜카에 대해 어린 시절, 공산주의 알바니아에서 자랐을 때, 안드리아는 화가가 꿈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술 학교에 입학한 후, 그는 그림을 그리는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있다는 말을 들었고, 그들의 진로를 위해 빨대를 그려야 했습니다. 안드리아가 그때 회의를 느끼고, 조각 과정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화가가 되겠다는 그의 어린 시절 꿈은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40년을 그림 대신 조각을 공부하는했습.. 2024. 1. 13.
넷플릭스 영화추천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충격적인 실화! 비극이 기적으로! 넷플릭스 영화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은 1972년 안데스 비행 참사를 바탕으로 한 J. A. 바요나 감독의 2023년 생존 스릴러 영화입니다. 1971-1972년 사이 안데스 산맥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72일동안 극적으로 살아난 사람들의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실화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극적인 상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 이야기가 보는 내내 충격과 감동..그리고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 영화의 실제 사건정보와 관람평, 출연진, 실존인물의 근황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의 실화배경 1971년과 1972년 사이에 안데스 산맥에서 발생한 가장 주목할만한 비행기 추락 사고는 1972년 10월 13일에 발생한 우루과이 공군 571편이었습니.. 2024. 1. 12.
밴드 '스푼(spoon)'의 I Turn My Camera On. 미니멀한 편곡과 훅의 중독성! 밴드 스푼(Spoon)은 1993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결성된 미국의 인디 락 밴드이다. 미니멀한 편곡과 훅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그들의 음악은 아트락, 인디락, 실험적인 락이 혼합되어있어 많은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밴드 스푼에 대해서, 음악장르와 특징, 이런 비슷한 장르의 가수나 밴드를 추천하고자 한다. 버거킹에서 혼자 점심을 해결하다가 시끄러운 소음들 속에 내 귀에 철컥 하고 걸린 스푼음악..소스 범벅된 손으로 급하게 찾아보고, 밴드와 음악 제목을 알아냈다. 좋은 음악은 아무리 시끄러워도 찰칵 걸리는 법.. 스푼(Spoon)에 대해 스푼(Spoon)은 1993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결성된 미국의 인디 록 밴드이다. 브릿 다니엘(보컬, 기타)과 짐 이노(드럼)가 이끄는 밴드로, 그동안..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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