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사람과 사람없이1 한국 여성작가 '윤석남'의 작품속에 어머니와 모성에 관한 자전적 이야기! 윤석남은 여성 내면의 세계를 회화와 설치작품으로 형상화해온 한국 여성 작가입니다. 여성과 어머니라는 모티브, 그리고 나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통해 여성들의 희생,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진 부당한 삶을 표현해 왔습니다. 윤석남 작가에 대해, 작품주제와 의미, 대표작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윤석남에 대해 윤석남은 1939년 만주에서 태어나 한국 여성의 삶과 현실을 담은 작품으로 한국 여성주의 미술을 개척하고 발전시킨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마흔이 넘어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한 그녀는 1982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지난 40여 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개인전과 수많은 그룹전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윤석남의 작품 메세지 윤석남은 어머니와 모성에 관한 자전적.. 2024.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