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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외)

(넷플릭스 영화추천)존윅 2와 전작과의 차이, 존윅 영화 설명, 존윅 시리즈에 대해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사실들!

by 갖고싶은예술 2023. 7. 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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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윅2 리로드 "는 은퇴한 히트맨 존윅이 과거의 채무 때문에 다시 범죄의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채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킬러들과 대결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존윅2는 암살자들의 복잡한 세계와 그들의 규칙, 그리고 범죄의 고위 회의인 '하이 테이블'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됩니다. 존윅2돠 전작과의 차이, 존윅 영화 설명, 존윅 시리즈에 대해 사람들이 잘 알지못하는 사실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존윅2 리로드 " 짧은 줄거리

    존 윅 (2014)

    첫 번째 영화에서 우리는 은퇴한 전설적인 히트맨인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캐릭터를 소개한다. 그는 아내 헬렌의 죽음으로 범죄의 지하세계로 돌아온다. 이야기는 그의 전 고용주인 이오세프 타라소프의 아들이 그의 차를 훔쳐 죽은 아내의 사후 선물이었던 그의 개를 죽이면서 시작된다. 분노한 윅은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이오세프의 아버지 비고 타라소프가 이끄는 러시아 폭도들을 단독으로 상대한다.

    존 윅:리로드 (2017)

    존 윅:리로드에서, 존은 전 동료인 산티노 단토니오에게 진 빚인 혈액 마커 때문에 암살자의 삶으로 강제 송환된다. 이것은 그를 로마로 이끈다. 그곳에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살인자들과 맞서야 한다. 솔직한 복수 이야기인 첫 번째 영화와는 달리, 두 번째 영화는 정교한 시스템, 코드, 그리고 하이 테이블로 알려진 높은 범죄 위원회를 포함하여 암살자들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더 깊이 파고든다.

    JOHN WICK 2
    JOHN WICK 2

    존윅1과 존윅2의 차이

    1.스토리라인:

    두 영화 모두 범죄의 세계로 다시 끌려간 전설적인 은퇴 히트맨 존 윅(키아누 리브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그 이유는 다르다. 《존 윅1》에서 그는 죽은 아내의 마지막 선물인 개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를 하지만, 《존 윅2: 리로드》에서, 그는 이탈리아 범죄자에게 피의 맹세를 이행하기 위해 강제로 돌아왔고, 결국 그의 머리에 현상금이 걸리게 된다.

    2.월드 빌딩:

    존 윅: 리로드'는 암살자들의 안전지대로서의 콘티넨탈 호텔의 역할, 마커(채무)의 개념, 하이 테이블(범죄 지하세계의 통제기구) 등 지하 범죄 세계와 정교한 규칙을 더 많이 소개하며 첫 번째 영화의 세계 빌딩을 확장한다.

    3.작업 시퀀스:

    두 영화 모두 인상적인 액션 장면과 건푸 스타일(근접 총격전)의 전투로 유명하다. 그러나 "존 윅2: 리로드"에서는 더 크고 복잡한 세트피스로 업그레이드하여 싸움 장면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4.캐릭터 개발:

    "존 윅: 리로드"에서 우리는 존 윅의 캐릭터와 그의 과거를 더 많이 볼 수 있는데, 우리는 또한 그가 암살자 생활로 돌아가는 결과에 대해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본다.

    5.새로운 캐릭터:

    "존 윅: 리로드"는 존의 마커를 쥐고 있는 적대자 산티노 단토니오(리카르도 스카마르시오), 산티노의 벙어리 보안 집행관 아레스(루비 로즈)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총기선택은 총기 소믈리에 에게 존윅2

    존윅 알고 있으면 유용한 영화 설명

    영화 <존 윅>은 킬러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다. 줄거리는 다소 뻔하다. 은퇴한 킬러가 우연한 계기로 다시 킬러들의 세계로 돌아가 자신의 평온한 일상을 깬 조직과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것. 물론 존 윅이 승리한다. 스토리 자체는 톡창적이지 않지만, 이 영화는 기존의 킬러 영화와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콘티넨탈 호텔을 중심으로 킬러들의 세계를 만들어 냈다는 부분이다. 영화 <존 윅>은 뉴욕이라는 대도시 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킬러들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이런 기발한 상상의 세계는 영화를 보는 데 큰 즐거움이 되곤 한다. 킬러들의 세계를 보다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다뤘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저녁 예약’이 대표적이다. 이 영화에서 ‘저녁 예약’은 시체 처리를 의미한다. 시체 처리 및 현장 정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시체 처리 업소가 있고 거기 전화를 걸어 시체를 치워달라고 부탁하는 그들만의 은어가 바로 ‘저녁 예약’이다. 존 윅이 12명의 저녁을 예약하는 전화를 걸자 곧이어 전문가들이 그의 집을 방문한다. 얼핏 보면 청소 업체 직원들 같다. 각종 청소 장비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우선 시체를 치우고 피자국과 총탄 등 시체가 남긴 모든 흔적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물론 현장에서 가져온 시체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까지가 그들의 업무다. 킬러들의 세계에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바로 그들의 작업 현장을 정리해주는 이들일 테니, 이 영화에 등장하는 ‘저녁 예약’으로 표현되는 시체 처리 업소는 상당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이곳은 킬러들의 숙소이자 휴식처다. 킬러들은 각자의 임무에 따라 서로에게 적이 될 수도 있고 동료일 수도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경쟁자다. 따라서 누군가를 죽이려는 그들은 또 누군가의 표적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콘티넨탈 호텔에선 안심할 수 있다. 이 호텔을 사용할 수 있는 킬러는 모두 ‘콘티넨탈 회원’들이며 그들은 ‘콘티넨탈의 규칙’을 지켜야만 한다. 그것은 바로 ‘이 구역에서는 어떤 일도 하면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무거운 처벌이 따른다’는 것. 결국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킬러들일지라도 콘티넨탈 호텔에선 ‘일’을 하면 안된다. 서로를 죽여야 하는 킬러들이 옆방에 투숙하고 있을지라도 호텔 복도나 로비에서 우연히 만날 경우에도 편하게 안부를 묻고 지나쳐야 한다. 물론 호텔에서 나서는 순간 다시 총칼을 겨눌지라도. 콘티넨탈 호텔 지하에는 그들만의 클럽이 있다. 호텔 지하 세탁실과 기관실을 지나 가장 깊숙한 복도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휘황 찬란한 클럽이 있다. 이곳 역시 킬러들의 안전지대로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면 안 되는 것은 물론, 업무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 역시‘일’로 간주되기 때문에 금지되고 있다. 만약 이를 어길시 회원으로써의 모든 자격이 박탈됨은 물론, 파면된다. 또한 콘티넨탈 호텔에선 모든 결제가 금화로 거래된다. 이 금화 역시 콘티넨탈 회원인 킬러들만의 세계에서 통용되는 그들만의 화폐다.

    존윅 시리즈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1.비즈리움:

    존윅 시리즈의 "비즈리움"이라는 단어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고유명사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이것은 "안전" 또는 "평화"를 의미하는 동시에, 암살자들의 안식처인 "콘티넨탈" 호텔에서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을 약속하는 규칙을 의미한다.
     
    2.존윅의 이름:
    원래 존윅은 "Scorn"이라는 제목의 영화였지만, 키아누 리브스가 그의 캐릭터의 이름을 잘못 이해하고, 그것이 영화 제목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러한 오해가 있었지만, 제작진은 이 제목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3.건푸 신장르:

    존윅 시리즈는 '건푸'라고 불리는 새로운 액션 장르를 만들어냈다. 이는 총기와 무술이 결합된 형태의 전투 스타일을 말한다. 근접총격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이 스타일은 빠르고 연속적인 총기 조작과, 그에 따른 신체 움직임을 강조한다.

    4.총알의 수:

    존윅 시리즈에서는 존윅이 얼마나 많은 총알을 발사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적을 쓰러뜨리는지를 추적하는 팬들이 있다. 이들은 영화에서 일어나는 모든 킬 씬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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