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2 전종서 주연의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아나 릴리 아미르푸어(Ana Lily Amirpour)감독이 제작한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은 혁신적이고 독특한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입니다. 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갈색머리, 갈색 눈, 아시아 여성, 나이는 20대로 추정. 붉은 달이 뜨던 밤 12년간 자신을 가둬온 폐쇄병동에서 스스로 탈출하면서 의문의 존재이자 위험 인물로 지목되어 경찰의 수배대상이 된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에미상 후보에 오른 음악 감독 다니엘 루피가 음악을 맡아서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했습니다. 영화 소개와 결코 빠질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음악소개, 감독과 배우소개, Q&A, 수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소개 은 붉은 달이 .. 2023. 6. 16. “몸값” 서바이벌 장으로 변한 욕망의 공간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 최병윤 곽재민)은 이충현 감독의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원테이크 촬영기법과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 배우들의 열연했습니다. “몸값”의 줄거리와 촬영 기법 그리고 수상이력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몸값' 줄거리 한적한 외곽의 한 모텔에서 몸에 딱 맞게 줄인 교복을 입고 있는 주영(전종서)과 중년의 남자 형수(진선규)가 만납니다. 주영은 자신의 첫 경험을 100만 원에 팔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노형수는 그 첫 경험을 100만원에 사려고 합니다. 하지만 첫 경험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때부터 흥정을 합니다. 주영은 망설이다가 대답을 .. 2023.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