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일러스트) 세실리아 칼스테드(Cecilia Carlstedt) : 랑콤,티파니,아르마니, 보그, 폴 스미스가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

세실리아 칼스테트는 스톡홀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작품은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과 관련이 있으며, 신선하고 현대적이며 감정적으로 공감되는 방식으로 피사체의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잡지 표지와 광고 캠페인부터 벽화와 온라인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전시되었습니다. 세실리아 칼스테트에 대해, 작품주제, 스타일,기법, 다양한 인터뷰 Q&A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실리아 칼스테트에 대해

1977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세실리아 칼스테트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칼스테트는 2003년 런던 커뮤니케이션 대학을 졸업한 이후 전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런던과 뉴욕에서 몇 년을 보냈지만 지금은 고향인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도 일러스트레이션에 항상 관심이 많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평생의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하고 현대적이며 사려 깊게 변덕스러운 작품을 위해 다양한 유동적인 매체와 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녀는 스톡홀름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런던 커뮤니케이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이미지 메이킹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구성과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작품은 자연스럽게 패션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녀는 그림을 다양한 매체와 결합하는 것을 좋아하고, 패션과 예술에서 영감을 찾기를 좋아하고, 특히 그녀의 카메라로 여행을 하며 영감을 찾기도 합니다. 런던 커뮤니케이션 대학을 졸업한 그 스웨덴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는 연필, 잉크, 스크린 인쇄와 같은 전통적인 매체와 포토샵과 같은 현대적인 기술을 결합하였습니다. 그녀의 작업은 여전히 전세계의 패션 브랜드와 잡지에 의해 의뢰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명한 의뢰에는 LVMH, 랑콤, 티파니, Anya Hindmarch, Armani, Vogue Nippon, W Magazine, 폴 스미스, 라 펄라, 빅토리아 시크릿, H&M 그리고 스와로브스키, 엘르, 뉴욕 타임즈, 등이 있습니다.

세실리아 칼스테트의 모습과 그녀의 작품들

스타일과 기법

칼스테드는 간결한 붓터치만으로 사람의 얼굴, 악세서리, 옷을 표현한다. 특히 잉크나 물감의 번짐 효과를 이용한 그림은 분위기가 정말 색다르다. 그녀의 작업을 보면 모노톤, 화려한 원색 등 색상 팔레트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는걸 느낀다. 그래서 인물화, 패션, 사물이나 패턴 등 다양한 그림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림 하나하나에 전부 포인트가 있고 개성이 넘쳐서 작업물을 보면 절로 감탄하게 된다. 그녀는 종종 초기 스케치에 수채화, 잉크, 연필을 사용한 다음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작품을 마무리하거나 향상시킨다.

작품 주제

그녀의 일러스트레이션 중 다수는 여성성, 화려함, 감정에 대한 흥미로운 해석을 담고있고, 종종 연상적인 설정이나 포즈로 자신감 있고 사색적인 여성을 묘사한다. 그녀는 라이브 패션쇼의 역동적인 에너지부터 개인적인 순간의 친밀함까지 분위기나 분위기를 포착하는 재주가 있다.

Q&A

Q: 삽화는 왜? 어떻게 시작했나요?

A: 일러스트레이션은 어릴 때부터 항상 저의 표현 수단이었고 제가 항상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스톡홀름 대학에서 미술사를 막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인 1998년에 첫 번째 커미션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웨덴 엘르와 회의에 참석하여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었고, 이 방문은 그 후 다가오는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첫 번째 커미션을 주었습니다.

Q: 당신의 초기 그림은 무엇입니까?

A: 6살 때 귀고리가 큰 동그란 아가씨를 그리고 엄마에게 칭찬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Q: 당신의 삽화 스타일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A: 변화 가능하고 직관적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여성의 모습을 사랑하며 패션의 세계와 본질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Q: 당신이 선호하는 특정한 매체가 있습니까?

A: 그것은 다양하지만, 한동안 잉크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는 매체가 대담하고 에너지가 가득한 붓 놀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좋아합니다. 실험적인 측면은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항상 흥미롭게 만듭니다.

Q: 손으로 그리는 것과 디지털로 그리는 것이 각각 당신의 작업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합니까? 전통적인 그림을 독점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있습니까?

A: 예전에는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에서 디지털 드로잉을 더 많이 했지만 요즘은 모든 작업을 손으로 먼저 하고 디지털로 수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위해 작업할 때 컴퓨터는 시간을 고려해야 하고, 수정이 용이합니다.

Q: 당신의 창작 과정에 대해 조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과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보통 아이디어나 이미지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제가 창조하도록 유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포즈, 실루엣 또는 작업과 관련된 것일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다른 이미지들을 보면서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누가 그리고 무엇이 당신의 작품에 영향을 미쳤고 영감을 주었습니까?

A: 저는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습니다. 지금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말린 뒤마, 엘리자베스 페이튼, 게르하르트 리쳐와 같은 예술가들일 것입니다. 비비안느 사센, 파올로 로베르시와 같은 사진작가들, 마츠타프슨, 줄리앙스, 잡지, 잡지, 벤츠, 잡지, 잡지, 잡지사 등의 삽화가들이 있습니다.

Q: 지금까지 경력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이었습니까?

A: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 스튜디오의 계약서를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일 같이 갈 수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

Q: 당신은 창작할 때 당신 자신을 둘러싼 특정한 작업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까?

A: 네, 항상 음악, 라디오, 팟캐스트입니다. 드물게는... 불행히도 너무 지저분하고 반쯤 빈 커피잔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Q: 당신은 스케치북을 가지고 있습니까?

A: 옛날에는 스튜디오가 없어서 여러 카페, 서점, 도서관에 앉아있다가 낙서를 하고 아이디어를 적어놓았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있어서 생각하고 스케치할 시간이 적어져서 업무 흐름이 더 집중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시작했는데 현대식 스케치북인 것 같아요.

Q: 패션이 당신의 일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합니까?

A: 그것은 자연스럽게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최신 유행, 모델 혹은 디자이너가 무엇인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패션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좋아하는 패션 디자이너가 있습니까?

A: 다양하지만 그림의 관점에서 보면 저는 종종 셀린느, 알렉산더 맥퀸, 구찌, 메종 마젤라……입기 위해서는 로데비저, 오쥬르 르 주르, 레이첼 코미, 이사벨 마랑 등과 같은 디자이너들을 좋아합니다!

Q: 당신의 개인적인 스타일에 대해 말해보세요.스타일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A: 저는 편안함과 장난기와 개인적인 것이 섞여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패셔니스타가 아니지만 아름다운 옷을 사랑합니다.